매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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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명]
숯불구이 야키니쿠 호르몬 사와이시
【영업시간】
17:00-23:00 (음식 LO 21:30/음료 LO 22:00)
정기휴일 : 월요일/비정기휴일
【입장】
JR난부선 무사시신조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5분
【예산】
1인당 10,000~15,000엔(저녁)
[추천 사용 장면]
친구/지인/직장 동료와 함께 사용하세요
[타벨로그 평가(방문일 기준)]
⭐️3.84(상위 100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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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인트☆
① 유명 매장에서 다양한 근무 경험을 쌓은 인기 매장 계약자, 사와이시 쇼이치가 운영하는 독립 매장.
② 매일 아침 사장님이 직접 시바우라에서 구매하는 최고 품질의 고기와 곱창
[1등에서 2등]
"쿠로게 와규 소 윗혀(3,500엔)"
"와규소고기 특제 스커트 스테이크(3,600엔)"
위쪽 혀부터 시작해 보죠.
쿠로게 와규 소고기 특선 탄과 쿠로게 와규 소고기 탄의 혀도 있는데, 제가 주문하고 싶었던 특선 탄은 매진되어서 이번에는 여기로 가기로 했습니다.
스페셜 혀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톱 혀로 쓸 만큼 지방이 많고, 두껍긴 하지만 매우 부드럽고 풍미가 매우 풍부합니다.
일반적으로 혀의 생산지나 브랜드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쿠로게 와규 소고기라고 명확하게 적혀 있는 것은 제품이 신중하게 조달되었다는 증거입니다.
특별히 엄선된 스커트 스테이크는
꽤 두껍고 볼륨감이 있네요.
두께는 스테이크만큼이나 두껍지만, 너무 부드러워서 느낄 수 없습니다.
너무 부드러워서 이가 거의 필요 없을 정도였고,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3번째 사진]
“와규 특선 사가리(3,600엔)”
사가리는
스커트 스테이크와 비슷하지만 지방이 약간 적고 살코기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스커트 스테이크처럼 이 고기도 꽤 두껍지만 매우 부드럽습니다.
스커트 스테이크에 비해 지방이 적어 맛이 살짝 가볍고, 살코기 본연의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고기의 육즙이 많아서 입안이 가득 찼습니다.
[4번째 사진]
"카미레바 소금(1,500엔)"
이 간은 겉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두꺼운 간 조각들이 벽처럼 쌓여 있는데, 거의 스테이크와 비슷합니다.
이렇게 많은 양의 간이 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냄새는 전혀 없고 단맛이 아주 진해서 제가 먹어본 간 중에서 가장 맛있는 간 중 하나였습니다.
약간의 소금만 더하면 간이 더욱 달콤해집니다.
[5~7번째 사진]
"카루비(1,400엔)"
"로인(1,800엔)"
칼비는
조금 기름기가 많지만, 시치린으로 만든 만큼 화력이 강해서 기름이 꽤 잘 빠집니다.
살짝 바삭해질 때까지 구우면 식감도 즐길 수 있습니다.
허리는
지방 함량은 낮은데, 매우 부드럽습니다.
붉은 고기는 풍부한 우마미 맛이 나고, 그 강렬한 맛이 입안에 오랫동안 남았습니다.
[8~9번째 사진]
"카미미노(950엔)"
"마루초(850엔)"
"츠라미(850엔)"
어퍼 미노는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향의 강렬함이었습니다.
냄새는 나지 않지만, 고기에는 여전히 좋은 향이 있는데, 이는 고기가 얼마나 조심스럽게 준비되었는지 보여줍니다.
마루초는
된장을 기본으로 한 양념이 들어가고, 탱글탱글한 콜라겐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입안에서 녹는 풍부한 지방이 특징입니다.
츠라미는
쇠고기의 볼살에 해당하는 부위.
이 부분은 쫄깃쫄깃한 부분이기 때문에, 살짝 바삭해질 때까지 구워내면 맛이 가두어져 맛있습니다.
[10번째부터 11번째 사진]
"울테 사시미(900엔)"
"미노 사시미(650엔)"
사시미 메뉴에서 두 가지를 선택하세요.
울테란?
이는 소의 기관 연골을 가리키는 말로, 다소 딱딱한 부분이기 때문에 칼로 깔끔하게 잘라 꽃 모양을 냈습니다.
바삭한 식감과 참기름 풍미가 중독성 있는 요리입니다.
미노는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지만, 지방의 감칠맛과 단맛도 느낄 수 있습니다.
냄새도 거의 없어서 우마미와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생강이나 마늘을 더 넣어도 맛있어요.
[12~14번째 사진]
"매콤한 육개장 라멘(1,200엔)"
"냉면(1,200엔)"
맛있고 매콤한 육개장라멘
중간 굵기의 곱슬 국수를 듬뿍 넣은 풍성한 요리입니다.
수프 자체는 매콤한데, 너무 매콤하지 않아서 결국 먹게 됩니다.
국수뿐만 아니라 고기와 계란 등 풍부한 맛이 나는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어 가성비가 좋습니다.
냉면은
쫄깃한 국수가 특징이고, 시원하고 상큼한 국물이 인상적입니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어필할 만한 결론입니다.
【요약】
무사시신조는 무사시코스기와 미조노쿠치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다마강과 가깝습니다.
2023년 8월 10일 무사시신조에 오픈한 레스토랑 '스미비야키니쿠 호르몬 사와시'는 곧바로 타베로그 평점이 3.8을 넘고 예약조차 어려울 정도로 전설적인 평판을 쌓았습니다.
이 가게의 주인인 쇼이치 사와이시 씨는 아사가야의 SATO Briand, 아카사카의 Shishoku 등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수련을 받았고, 후타코타마가와의 레스토랑에서도 일했습니다. 그는 Sumibiyaki Yakiniku Hormone Urara를 인기 있는 레스토랑으로 만들었고, 지금은 100대 레스토랑 중 하나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인기 있는 야키니쿠 레스토랑에 대한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이 독립적으로 열었기 때문에 레스토랑이 문을 열자마자 예약이 어려워졌습니다.
물론 사와이시 씨만 유명한 것이 아니라, 이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음식의 질도 뛰어납니다. 사장님께서 매일 아침 시바우라에 가서 고기를 사오시는데,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고품질의 고기와 곱창을 사옵니다.
이날은 평일 20시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좌석은 최대 2개월 전부터 예약이 끝나는 듯하므로 예약이 필수입니다.
자세한 예약 현황은 타베로그 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게재돼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가격대에 이 정도 품질의 고기와 호르몬이 들어간다는 건 정말 차원이 다릅니다.
도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시간과 교통비를 들인 만큼 후회는 없을 겁니다. 오픈하자마자 예약이 어려워지는 것도 당연합니다.